크래비티 형준 “멤버들 곡 작업? 아쉽다고 솔직히 얘기해” (최파타)

장예솔 2024. 3.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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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형준이 멤버들의 곡 작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래비티 멤버 원진, 성민, 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타이틀곡 작사에 세림과 앨런이 참여했는데 크래비티는 멤버에게 칭찬을 잘해주는 편이냐"고 물었다.

크래비티는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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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진 성민 형준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형준이 멤버들의 곡 작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래비티 멤버 원진, 성민, 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타이틀곡 작사에 세림과 앨런이 참여했는데 크래비티는 멤버에게 칭찬을 잘해주는 편이냐"고 물었다. 형준은 그렇다며 "모니터링을 할 때 가사를 쓰고 들려주면 잘 썼다고 얘기해준다. 또 아쉬울 때도 아쉽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DJ 최화정이 "복근 좀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묻자 성민은 "복근을 보여줄 분위기의 콘서트는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진은 "저희 노래뿐 아니라 스페셜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달 2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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