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서해수호의 날’ 호국영령 추모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 상상마당이 오는 22일 '서해 수호의 날'을 앞두고 헌신으로 자유를 지킨 용사들을 기리는 전시회를 연다.
KT&G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T&G 관계자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수호 용사들을 기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상상마당이 오는 22일 ‘서해 수호의 날’을 앞두고 헌신으로 자유를 지킨 용사들을 기리는 전시회를 연다.
KT&G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호국 영웅들을 기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회상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서해수호 용사 55인을 추모한다. 바람과 달빛 등 바다를 주제로 한 김윤수 작가의 ‘표류’와 ‘파도’ 등 총 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작인 표류는 캔버스에 아크릴로 채색한 작품으로, 경계가 없는 바다의 풍경을 통해 고요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인 파도는 흩어지는 파도의 순간을 포착해 형상화한 작품으로, 잊히거나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회상을 표현했다.
KT&G 관계자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수호 용사들을 기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산을 김태호 46.5% vs 김두관 35.2%…道伯 출신, 오차범위 밖
- 文정권의 수사에 원한 사무쳤던 이재명… ‘친문학살’ 공천으로 복수[허민의 정치카페]
- ‘세계최고병원’에 서울아산병원 등 韓병원 다수 이름 올려…수도권 쏠림 뚜렷
- “혼인신고 했지만 유부녀 아냐”… 55세女 이상한 고백
- [단독] 친명도 고개 젓는데…‘김혜경 비서’ 꽂았다
- 이재명에 양자토론 압박한 한동훈…“김어준 사회도 상관없다”
- 수의 입고 법정 나온 송영길 “창당 하니 불구속 재판 받게 해달라”
- 남희석 “송해 선생님 따라가려면 100년 걸려…출연자 돋보이는 진행할 것”
- 상공 23m에 걸린 트럭…구조대원 “이런 훈련 100번도 더”
- ‘왕세자빈 위중’ 설에도 자취 감춘 英 왕세자 부부…진짜 무슨 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