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종자 대량 생산 기술 개발이 가져올 변화는 과연?

서성원 2024. 3. 5.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약용작물이지만 적어도 4년 이상 재배해야 하고 종자를 얻기도 어려워, 그야말로 오랜 기다림과 정성이 필요한 작물인데요.

그런데, 인삼 종자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생산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이 개발됐다지 뭡니까요!

이정우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조직배양 기술은 종자 하나에서 인삼 식물체 40개를 1년 만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신품종을 농가에 빠르게 보급할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라고 했어요. 

재배도 까다롭고 수익성도 불안정하다는 얘기만 들리다가 모처럼 날아온 희소식인데, 옛 명성을 회복하는 밑거름이 될지 어디 한번 지켜봅시다, 그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