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세정협조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수상

이근홍 기자 2024. 3.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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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김동진 통관기획팀장이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22억 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수출입 업무와 관련한 2780억 원의 세액을 납부했다.

또 수출입 신고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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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오른쪽)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장이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김동진 통관기획팀장이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22억 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수출입 업무와 관련한 2780억 원의 세액을 납부했다.

또 수출입 신고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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