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화이트데이 특별전 진행…데이트 상품 최대 30% 할인

티몬 제공

티몬이 오는 24일까지 ‘화이트 데이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데이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5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 주요 상품은 △고든램지버거 3만 원 금액권 △다인힐 3만 원 금액권 △202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인 관람권(한국어 버전) 등이다.

5일 오전 10시부터는 FC서울 2024 티몬 몬스터라운지 이용권(1인 기준)을 3만 원대로 단독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 여는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에선 50여 종의 인기 간식 등 먹거리를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프레시지 부챗살 시즈닝 스테이크 2인분 △츄파춥스 부케 △허쉬 W-데이 기획팩 등이다.

티몬이 지난 2월 19일∼3월 3일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 구매 추이를 살핀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초콜릿(587%), 츄잉캔디(220%) 등 간식류 거래액이 증가했다. 방탈출·가상현실(VR)·테마카페(60%), 뮤지컬(143%), 연극(86%) 등 거래액도 늘었다. E-쿠폰 카테고리 거래액은 132% 증가한 가운데 외식·뷔페(672%), 영화·생활(217%)도 신장했다.

최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