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충북신보 접수
박병기 2024. 3.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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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예산에 1억2천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확보했다.
대상은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고, 대출액 5천만원까지 연리 3%에 해당하는 이자를 군에서 대신 내준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자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지만, 지원받은 사람이 사업장을 관외로 옮길 경우는 회수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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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예산에 1억2천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확보했다.
대상은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고, 대출액 5천만원까지 연리 3%에 해당하는 이자를 군에서 대신 내준다.
희망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 043-249-5783)에 신청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자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지만, 지원받은 사람이 사업장을 관외로 옮길 경우는 회수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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