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항공대·국민대 대학서 K-UAM 개론 시범강의 개설

홍찬선 기자 2024. 3.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미래 유망 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대학교 개론 수준의 강의를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 과장은 "UAM팀코리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시범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밀착형 강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 현대차, GS건설과 항우연 등 최고 전문가 강의
[고양=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스마트 국토엑스포에 UAM 기체가 전시되어 있다. 2023.11.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미래 유망 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대학교 개론 수준의 강의를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서 종사자 자격 및 인력양성 체계 마련에 참여 중인 한서대와 항공대, 국민대 3개 학교에서 ’2024년 1학기에 전문가 강의 및 소통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시범강의는 ’40년 세계시장 730조원 규모에 달하는 유망 신산업인 UAM의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인력 유입·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UAM팀코리아 차원에서 SKT, 현대차, GS건설 등 유망기업과 교통안전공단,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공항공사, 국토정보공사, 전파진흥협회 등 전문기관의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나선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 과장은 "UAM팀코리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시범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밀착형 강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