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러 왔다가 쇼핑까지”...‘11클로버’ 누적접속 1억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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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쇼핑과 게임을 접목한 앱테크형 게임 '11클로버'의 누적 접속횟수가 1억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1클로버는 11번가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물'로 클로버 잎 11개를 키우면 고객이 선택한 보상을 주는 게임 이벤트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한편 11번가는 '11클로버'를 기존 대비 게임적 요소와 즐길 거리, 지급 보상 등을 강화해 오는 4월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록인'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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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쇼핑과 게임을 접목한 앱테크형 게임 ‘11클로버’의 누적 접속횟수가 1억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1클로버는 11번가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물’로 클로버 잎 11개를 키우면 고객이 선택한 보상을 주는 게임 이벤트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특히 간단한 게임을 통해 생필품(6년근 홍삼정, 명란김, 타올 등)을 얻는 재미와 실용성이 부각됐다. 현재까지 73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11클로버’에 참여했다.
11번가에 따르면 ‘11클로버’를 방문한 고객들은 11번가에 머물며 주요 전문관과 상품으로 이동하면서 11번가 서비스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달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11번가 앱 내 ‘슈팅배송’의 일평균 상품 탐색 빈도(페이지뷰)는 직전 달(10월) 대비 5배(412%) 이상 상승했다.
곽원태 11번가 CSO(최고전략책임)은 “‘11클로버’ 참여 고객들이 11번가를 방문할 때 마다 11번가의 쇼핑 서비스들을 새롭게 접하게 되고, 실제 이용해보는 과정이 쌓이면서 탄탄한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11클로버’를 기존 대비 게임적 요소와 즐길 거리, 지급 보상 등을 강화해 오는 4월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록인’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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