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졸음 부작용 줄인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젯' 출시

조현영 2024. 3.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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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려 흩어지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과 같은 지속 유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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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젯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GC녹십자는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러젯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꽃가루 등에 의한 코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인다.

알러젯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기존 1·2세대 제품에 비해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르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려 흩어지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과 같은 지속 유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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