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제5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장우정 기자 2024. 3.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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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비업체 에스에프에이(SFA)는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충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영민 SFA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제조 장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우리 사회 곳곳의 고른 발전에도 기여하는 글로벌 회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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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비업체 에스에프에이(SFA)는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충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영민(오른쪽) SFA 대표가 4일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제5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SFA 제공

납세자의 날은 정부가 매년 3월 3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포상하는 기념일이다.

김영민 SFA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제조 장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우리 사회 곳곳의 고른 발전에도 기여하는 글로벌 회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8년 설립된 SFA는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동시에 적극적인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스마트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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