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그룹, 롯데월드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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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그룹은 UN이 제정한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3월 3일)을 기념해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무림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를 통한 생태계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3일 양일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손잡았다"며 "캠페인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바다 해양보호생물을 지켜요!'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내 특별 조성한 산림-해양생태관인 '종이로 즐기는 수족관 페이퍼리움'에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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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종이·생분해 펄프몰드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무림그룹은 UN이 제정한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3월 3일)을 기념해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무림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를 통한 생태계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3일 양일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손잡았다"며 "캠페인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바다 해양보호생물을 지켜요!'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내 특별 조성한 산림-해양생태관인 '종이로 즐기는 수족관 페이퍼리움'에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탄소 종이컵을 비롯해 와이즈앤드이롭과 개발한 신소재 종이필터지로 캠페인 현장을 꾸몄다"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및 리플릿, 팝업 키트 등 다채로운 교육용 체험교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시 제작물은 모두 탄소 배출량을 줄인 자원순환형 종이로 만들었다"며 "친환경 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활동 등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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