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저선량 엑스레이 전문 오톰에 투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저선량 '엑스레이'(X-Ray)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오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억 원 규모 지분을 확보한다고 5일 밝혔다.
오톰은 기존 엑스레이 기기의 방사선 노출을 많이 감소시킨 혁신적인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별도의 차폐시설 등 보호 장치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중이다.
여기에 폐암, 폐결핵, 폐렴, 결절 등 다양한 질환 판독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마크&메리 스티븐스 신경 영상 및 정보학 연구소,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의료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인 메디컬AI의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 라오스, 베트남, 몽골 등 진단 수요가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이 확보한 유통망을 활용해 휴대용 엑스레이 및 다양한 진단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토탈헬스케어 사업 중 디지털 헬스케어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며 "AI, 원격 진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예방-진단-치료-관리'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겠다"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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