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짐해진 싸이순살+케이준양념감자로 가성비 치킨 왕좌 지킨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푸짐한 구성과 착한 가격의 가심비 순살치킨 ‘싸이순살맥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프랜차이즈 치킨이 2만원을 훌쩍 넘어선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기존 ‘후라이드싸이순살’의 중량을 대폭 늘리고 구성 또한 차별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메뉴 '싸이순살맥스(18,900원)'는 기존 1인~1.5인을 위한 가심비 순살치킨인 ‘후라이드싸이순살’(11,900원)을 2~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약 56% 늘렸다. 뿐만 아니라 美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비법 시즈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베스트 메뉴인 ‘케이준양념감자’와 치킨무, 허니머스타드 소스까지 제공하면서 가격은 1만 원대를 유지하는 뛰어난 가심비가 특징이다.

‘싸이순살맥스’의 순살치킨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은 '겉바속촉'의 정석인 싸이버거 치킨 패티의 노하우를 한 입에 먹기 좋은 순살치킨으로 만든 브랜드 대표 치킨 메뉴다. 맘스터치만의 ‘케이준 스타일 핫 크리스피’ 레시피를 적용해 바삭하면서도 100% 닭다리살만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 높은 외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가심비 높은 치킨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브랜드 특유의 ‘가심비’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면서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컬래버 활동 등 다각도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