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 정원 '49명→250명' 증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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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이 제출한 조정 인원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정원 증원 수요조사 때(150명)보다 100명 많은 것입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도 교육부에 현재 40명에서 120명으로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의대를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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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현재 49명에서 201명 늘어난 250명으로 조정해 달라고 어제(4일) 교육부에 신청했습니다.
이 대학이 제출한 조정 인원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정원 증원 수요조사 때(150명)보다 100명 많은 것입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도 교육부에 현재 40명에서 120명으로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의대를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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