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최고 보안등급 획득

2024. 3.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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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 허브 플러스'가 전 세계 가전업계 최초로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주관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를 살펴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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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 허브 플러스'가 전 세계 가전업계 최초로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주관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하려면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사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를 살펴보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3.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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