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러젯 연질캡슐' 출시

홍효진 기자 2024. 3. 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로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 지속 유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러젯 연질캡슐'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로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펙소페나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지속시간이 길고 졸음 부작용이 낮다. 기존 항히스타민제 제품의 졸음 부작용인 진정 작용이 적어 가장 졸리지 않은 항히스타민제로 지칭된다. 연질 캡슐 형태로 정제대비 생체 이용률이 높은 점도 장점이다. 특히 반감기가 길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최대 10일간 복용할 수 있다.

알러젯 연질캡슐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꽃가루, 집먼지 등에 의한 코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1캡슐에 60mg 함량으로 1일 최대 120mg인 2캡슐까지 복용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며 "알러젯 연질캡슐은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한 만큼 알레르기 염증, 증상 조절 등 지속 유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