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토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첫 팝업스토어 개점

브랜드 모델 도경수 팬 사인회, 증정,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클리오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토리'는 서울 강남구의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킨에 닿는 패드 연구소'를 주제로, 패드 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마토리만의 차별화된 원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달 10일까지 진행하며 팩토리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실제 원단 감는 기계와 원단 표현을 위한 레일 구조물 등을 설치했다.

또한 피부진정, 모공케어, 탄력케어 등 제품의 키포인트로 구성된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젤리빙고게임, 블랙헤드제거게임, 탄력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의 첫날인 2월 29일에는 더마토리의 모델 도경수가 오픈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리브영 구매 고객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사인이 담긴 본품을 증정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울러 방문 고객들을 위해 게임 및 포토존 인증샷 완료 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도경수 사인 굿즈 응모권을 제공하여 팝업 종료 후 매일 더마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마토리 관계자는 "더마토리의 베스트 제품인 스킨 패드의 원단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이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마토리 팝업스토어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팝업 기간 동안에만 구매 가능한 히든 QR 코드를 통해 올리브영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대표 패드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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