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우리 아이들 '인싸템'…써모스 키즈 보틀 어때요?

써모스, 키즈 보틀 2종으로 취향 겨냥

[서울=뉴시스]써모스 마이 디자인 보틀 스트랩 원터치 타입 350㎖.(사진=써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키즈 텀블러는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초등학생은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의 필수 준비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신학기가 막을 올린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부모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써모스는 실용성은 물론 귀여운 스티커로 나만의 보틀을 꾸밀 수 있는 '마이 디자인 보틀 스트랩+원터치 타입 350㎖'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과 신규 용량의 '마이 디자인 액티비티 보틀 350㎖'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5일 써모스에 따르면 키즈 보틀 2종은 자신의 취향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알파 세대' 아이들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다양한 컬러 라인업과 마이 디자인 스티커가 포함돼 아이들로부터 호응이 높다는게 써모스측의 설명이다.

마이 디자인 보틀 스트랩+원터치 타입 350㎖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인 원터치 텀블러로, 아이가 학교나 야외 활동 시 보틀을 어깨에 메고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모두 음용구가 분리돼 세척이 용이하고 모든 교환용 부품을 별도 구매할 수 있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써모스는 기존 파스텔핑크, 파스텔블루에 크림, 파스텔그린 두 가지 색상을 신규 추가했다.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더해 아이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텀블러를 개성있게 꾸밀 수도 있다.

마이 디자인 액티비티 보틀 350㎖는 기존엔 500㎖ 용량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350㎖ 키즈 텀블러다. 미취학 아동은 물론 활동적인 초등학생들도 쉽게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스포티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용량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서울=뉴시스]써모스 마이 디자인 액티비티 보틀 350㎖.(사진=써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품에는 큰 사이즈의 원터치 버튼과 잠금장치를 적용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수병 모양의 음용구를 적용해 빠른 수분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음용구는 굴곡이 거의 없고 패킹 2개로 구성돼 쉽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고무 재질의 부드러운 바닥커버는 생활 속 스크래치로부터 텀블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써모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의 3%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국내 거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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