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고속도로 한복판서 "자리 바꿔"…급정차 탓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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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점검이 필요할 땐 갓길에 정차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운 뒤 자리를 바꿔 탄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검은색 승용차가 5차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비상 깜빡이를 켜고 멈춰 서더니, 잠시 뒤 운전석과 조수석 문이 열리고 여성 둘이 차에서 내려 황급히 자리를 바꿔 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갓길도 아닌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급정차한 탓에 양옆 차선의 차들이 속도를 낮춘 채 조심스럽게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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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점검이 필요할 땐 갓길에 정차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운 뒤 자리를 바꿔 탄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조만간 큰 사고 칠 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는 검은색 승용차가 5차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비상 깜빡이를 켜고 멈춰 서더니, 잠시 뒤 운전석과 조수석 문이 열리고 여성 둘이 차에서 내려 황급히 자리를 바꿔 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갓길도 아닌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급정차한 탓에 양옆 차선의 차들이 속도를 낮춘 채 조심스럽게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왜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게 됐는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뻔한 아찔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내가 저 도로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 처벌받아야 한다" 면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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