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어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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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합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4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허위경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에 재추진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권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강민정·유정주·남인순·조오섭·권칠승·민병덕·최혜영·김용민·박주민·민형배 민주당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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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합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4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허위경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지난 29일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와 폐기됐는데, 다시 추진하는 겁니다.
이번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법률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뿐 아니라 허위 경력, 공관 리모델링 공사 특혜, 민간인 대통령 순방 동행, 양평 고속도로 특혜, 명품 가방 수수 등의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기존 특검법에 없던 것인데 이번에 추가됐습니다.
권인숙 의원은 "21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김건희 특검법을 포기하지 않고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진상을 조속히 규명해 법 앞의 평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재추진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권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강민정·유정주·남인순·조오섭·권칠승·민병덕·최혜영·김용민·박주민·민형배 민주당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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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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