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청주 찾아 이틀째 '중원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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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4·10 총선 격전지 순회 두 번째 지역인 충북 청주시를 찾아 중원 민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격전지 방문으로 충남 천안시를 찾은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청주시 상당구의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원대로 이동해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청주 방문에 이어 7일 경기 수원시, 8일 경기 성남시·용인시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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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4·10 총선 격전지 순회 두 번째 지역인 충북 청주시를 찾아 중원 민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격전지 방문으로 충남 천안시를 찾은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청주시 상당구의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원대로 이동해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청원구의 한 카페에서 '육아맘'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청원구·흥덕구·상당구·서원구를 돌며 거리 인사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청주 상당·서원·흥덕·청원 등 4개 지역구를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바 있습니다.
다만, 상당의 경우 지난 2022년 재선거에서 정우택 의원이 당선되며 지역구를 탈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당에 정 의원, 서원에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흥덕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청원에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청주 방문에 이어 7일 경기 수원시, 8일 경기 성남시·용인시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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