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년 만에' 챔스 참가 가능성 UP...PL, 출전권 추가 획득 확률 2위→'5위' 토트넘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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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리그(PL) 5위인 토트넘 훗스퍼가 현재 순위를 유지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시즌 PL 5위 팀이 UCL에 참가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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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현재 프리미어리그(PL) 5위인 토트넘 훗스퍼가 현재 순위를 유지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시즌 PL 5위 팀이 UCL에 참가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했다"고 전했다.
2024-25시즌 UCL은 진행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우선 본선 참가팀이 32팀에서 36팀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조별리그가 아닌 스위스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네 팀이 추가로 진출 티켓을 얻게 되는데, 2023-24시즌 해당 리그 소속팀들의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1~2위 리그의 팀들이 한 장씩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옵타'는 2월 말까지의 유럽대항전 성적을 기반으로 2024-25시즌 본선 추가 티켓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리그들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현재로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상위 2위 안에 들 가능성이 91%로 가장 높았다.
세리에A 클럽 중 올 시즌 유럽 대항전에 참가한 7팀 모두 현재까지 생존한 상태다. UCL에는 라치오, 나폴리, 인터밀란이 16강 일정을 진행 중이고 아탈란타, AC밀란, AS로마가 UEFA 유로파리그(UEL), 피오렌티나가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토너먼트를 치르고 있다.

상위 2위 안에 들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리그는 바로 PL이었다. 확률은 81.9%였다. PL 구단들은 올 시즌 총 8개 팀이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을 얻었다. 그 중 6팀이 생존한 상태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이 UCL 16강에 진출했고 리버풀, 브라이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UEL에 있다. 또한 아스톤 빌라도 UECL 일정을 진행 중이다.
7팀 중 5팀이 생존한 독일 분데스리가가 22.1%로 3위였다. 또한 프랑스 리그앙이 4위였으며 8팀 중 5팀이 남아있는 스페인 라리가는 5위였다. 체코가 4위에 위치했다. 물론 2월 말 기준이며, 최종 성적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만약 '옵타' 예상대로 세리에A와 PL이 UCL 출전 티켓을 한 장씩 추가로 획득할 경우 리그 5위인 토트넘도 본선에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고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라는 팀 내 주축 멤버들이 떠났다.
대신 손흥민이 새롭게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개막 후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기도 했던 토트넘은 현재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리그컵과 FA컵에서 모두 탈락한 가운데 현실적인 목표는 UCL 출전권 확보다. 산술적으로 우승 경쟁도 가능하지만 일단은 4위에 진입할 필요가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인 아스톤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1위 리버풀과는 승점 13점 차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 3년 만에 UCL에 참가한 바 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UCL을 누빈 시즌은 5회였으며 통산 출전 기록은 39경기 16골이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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