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이오닉5’ 출시… 3년만에 상품성 개선
김재형 기자 2024. 3. 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4일 순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온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전 트림의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E-라이트 5240만 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 원 △프레스티지 5885만 원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458km→485km 늘어
현대자동차가 4일 순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온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 측은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이번 모델의 특징으로 꼽았다.
이번 모델에는 84kWh(킬로와트시)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복합·2WD 모델 기준)는 기존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이 장착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적용 범위도 늘어났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전 트림의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E-라이트 5240만 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 원 △프레스티지 5885만 원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도 단체 행동 검토…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맞불’
- ‘슈퍼화요일’ 앞두고…美 대법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유지”
- 전국 곳곳 총선용 ‘트램 공약’… ‘용인경전철 패가망신’ 잊었나 [사설]
- [횡설수설/정임수]무너지는 ‘영끌’, 쏟아지는 부동산 경매
- [오늘과 내일/김재영]‘부수는’ 정책에 찬밥 된 ‘고치는’ 정책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주1회 이상 술을 마시고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핀다
- 첨단인력 잇단 ‘해외 불법이직’… 속 타는 기업, 팔짱 낀 정부 [사설]
- 방심위는 ‘위법 구성’ 논란, 선거방심위는 “여사 뺐다”고 제재 [사설]
- 4년전 공관위원장 우상호 “지금 민주당은 밀실공천 중… 공정 훼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