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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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1198670 A photo taken with a drone shows the "Shenditake 1" borehole drilling station in the Taklimakan Desert in the Tarim Basin, Xinjiang Uygur Autonomous Region, China, 04 March 2024. The drilling of a superdeep borehole in northwest China's Xinjiang Uygur Autonomous Region had reached reached 10,000 meters as of 04 March 2024, marking a breakthrough in the country's deep-Earth exploration. "Shenditake 1" is expected to reach a designed depth of 11,100 meters upon completion. It is China's first scientific exploration borehole designed to exceed a depth of 10,000 meters. EPA/XINHUA / Li Xiang CHINA OUT / UK AND IRELAND OUT / MANDATORY CREDIT EDITORIAL USE ONLY EDITORIAL US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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