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일본인 납북피해자 가족 만나 "일·북 정상간 관계 구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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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 모임과 면담을 갖고 북일 정상회담의 조기 실현을 도모해 모든 피해자의 귀국에 전력을 다한다는 결의를 전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 대표를 맡은 요코타 메구미의 남동생 요코타 다쿠야, 어머니 요코타 사키에 등은 이날 기시다 총리와 면담을 통해 지난달 정리한 새로운 활동 방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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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도쿄 국회에서 열린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0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4/newsis/20240304235226749cbiq.jpg)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 모임과 면담을 갖고 북일 정상회담의 조기 실현을 도모해 모든 피해자의 귀국에 전력을 다한다는 결의를 전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 대표를 맡은 요코타 메구미의 남동생 요코타 다쿠야, 어머니 요코타 사키에 등은 이날 기시다 총리와 면담을 통해 지난달 정리한 새로운 활동 방침을 전달했다.
방침에서는 부모 세대가 생존 중에 모든 피해자의 일괄 귀국이 이뤄진다면 북한에 대한 일본의 독자적인 제재 조치를 해제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처음으로 제재 해제를 언급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새로운 메세지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어떻게 해서든 제 손으로 납치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면서 더욱 힘을 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일·북간에 존재하는 불신감을 끊고 밝은 미래를 그리려면 저 자신이 주체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해 북일 정상회담의 조기 실현을 도모하고 모든 피해자의 귀국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전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아사히신문도 기시다 총리가 "정상끼리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기 일북 정상회담 실현에 재차 의욕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다쿠야는 "북한에는 분명히 지금까지와 다른 조짐이 있지만 양보하지 말고 의연한 태도로 마주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사키에는 "우리는 46년간이나 행방불명이 된 아이들을 위해서, 전신전령으로 활동해 왔다"며 기시다 총리가 충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호소했다.
일본인 납북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의 아들 이즈카 고이치로는 "북한의 최근 액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냉정하게 분석해 대처해 달라"고 기시다 총리에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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