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부부싸움, 매운맛 폭로전 “투정할 반찬도 없다”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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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이 밥상머리 갈등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저런 아들들 때문에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거다"고 했고,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난 있잖아 심지어 밥만 있어도 먹으면서 좋다고 한다"면서도 "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성국은 강수지를 향해 "누나, 반찬 좀 해 줘"라고 했고, 강수지는 "요리 하나로 밥을 먹는 스타일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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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수지, 김국진이 밥상머리 갈등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자녀들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섰다.
영상에서 유현철은 압력밥솥으로 밥 짓는 게 서툰 김슬기가 죽밥을 만들자 "정성이지 뭐"라며 다독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는 “밥을 차려놓고 국진 오빠가 방에서 안 나오면 '식사하세요, 식사하세요' 한다. 언제든 나오겠지 싶다. 식은 거 먹어도 할 수 없는 거다. 근데 여자들은 따뜻한 걸 먹이고 싶어 한다. 결국 기분이 상한다. 먹으니까 언젠가 나와 그때야 먹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나라 엄마들이 밥 되기 전에 '밥 다됐다'고 한다"고 했고, 강수지는 "그래서 내가 '식사하세요' 해서 오빠가 방에서 나오고, 밥상에 아무것도 없으면 꼭 들어가 버린다. 왜 들어가? 놓기만 하면 되는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지민은 "저런 아들들 때문에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거다"고 했고,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지민이 “없으면 옆에서 차리는 걸 거들어야죠”라고 하자, 김국진은 "대부분은 거든다"고 해명했다.
김국진은 반찬 투정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김국진은 "난 있잖아 심지어 밥만 있어도 먹으면서 좋다고 한다"면서도 "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성국은 강수지를 향해 “누나, 반찬 좀 해 줘”라고 했고, 강수지는 "요리 하나로 밥을 먹는 스타일이다"고 반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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