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김슬기, 재혼가정 예행연습 중 전남편 전화에 “놀랐다” (‘조선의 사랑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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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슬기가 전 남편의 연락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철과 김슬기 커플은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과 함께 어디론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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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진 l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가 전 남편의 연락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철과 김슬기 커플은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과 함께 어디론가 이동했다. 유현철은 홍채록에 “이제 파주로 이사 올거지 않냐. 그래서 미리 비슷한 집에서 다 같이 살아보기 연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 가면 우리 이사 가는 집처럼 채록이방 가인이방 따로 있고, 화장실도 두 개고. 우리 밥도 해 먹고 같이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라고 밝혔다.

저녁을 먹고 쉬던 도중 김슬기의 전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고, 그 사실을 안 유현철은 침착하려고 했지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슬기는 유현철과 상황을 공유하며 “되게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조금 놀랐다. 채록이 전화할 수 있냐고 전화가 와서. 아들이랑 연락한지 되게 오래됐다. 얼굴 본 지는 8개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접 교섭권이 있는데 일이 있었는지 못 본 지 오래됐다. 그것 때문에 저도 기분이 안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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