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5% 고수익"‥1천5백억 가로챈 혐의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등 입건

송서영 shu@mbc.co.kr 2024. 3. 4.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1천5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나 공매 등으로 한 달에 5퍼센트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유인한 뒤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부동산 투자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1천5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나 공매 등으로 한 달에 5퍼센트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유인한 뒤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약 3백 명의 투자자들이 1천5백억 원 넘는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67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