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치고 폭언까지…래퍼 비프리, 국민의힘 선거운동 방해 혐의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가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서울 도봉갑)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됐다.
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최 씨를 선거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김 후보 소속 선거운동원을 밀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지난달 14일, 16일에도 이 지역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김 후보의 선거사무원을 밀치거나 폭언을 한 혐의를 함께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가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서울 도봉갑)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됐다.
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최 씨를 선거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김 후보 소속 선거운동원을 밀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지난달 14일, 16일에도 이 지역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김 후보의 선거사무원을 밀치거나 폭언을 한 혐의를 함께 받고 있다. 당시 최 씨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최 씨를 불러 범행 동기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값싼 전기차 쏟아내는 中…"엄청난 충격 온다" 전세계 공포
- "24살에 1억 모았어요"…99년생 여성, 2년 뒤 근황 봤더니
- "100만원 그냥 번다" 열풍…한국서 벌써 5만명 넘었다
- 돈암동 50평 아파트 6억에 팔렸다…"비상식적" 술렁
- "월세보다 낫다" 입소문에 뭉칫돈 몰렸다…완판 행진
- 김신영에 돌연 하차 통보…'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낙점 [종합]
- 양준혁 "대방어 양식으로 연매출 30억…바닥 찍고 재기"
- 女아이돌 'BJ 전업' 후 대박 터졌다…얼마나 벌길래 [김소연의 엔터비즈]
- KBO 복귀 '류현진' 보려면 '5500원'…야구팬들 뿔났다
- "5년 타면 유류비 800만원 절약"…아이오닉6, 美서 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