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국진, 신조어에 당황...강수지 “나한테 물어봐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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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신조어에 놀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이 "댕댕이는 아냐"고 묻자, 김국진은 "댕댕이는 뭐냐. 강아지를 왜 댕댕이라 그래. 다 이름이 있는데"라며 신조어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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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진 l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신조어에 놀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슬기는 아이들을 ‘겸댕이’라고 불렀고, 그 말을 들은 김국진은 “겸댕이들?”이라며 물었다. 그러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귀염둥이들”이라고 설명해줬다. 이에 강수지는 “나한테 살짝 물어봐요”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이 “댕댕이는 아냐”고 묻자, 김국진은 “댕댕이는 뭐냐. 강아지를 왜 댕댕이라 그래. 다 이름이 있는데”라며 신조어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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