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탈퇴 강요·뇌물 공여 의혹' SPC 황재복 대표 구속

디지털뉴스부 2024. 3. 4.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압박한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 대표로 재직하면서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SPC, 황재복 구속심사 출석 사진 :연합뉴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압박한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 대표로 재직하면서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PB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 채용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황 대표는 SPC그룹에 우호적인 노조원 확보를 지원하고, 노조위원장에게 회사의 입맛에 맞는 성명을 발표하게 하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에는 황 대표가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검찰 수사관으로부터 압수영장 청구사실과 내부 검토 보고서 등 수사 정보를 제공받는 대가로 수백만 원을 제공한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PC #파리바게뜨 #황재복 #허영인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