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가스공사, 니콜슨 공백에도 삼성 격파…벨란겔 24점

주영민 기자 2024. 3.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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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81대 75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2일 원주 DB에 1점 차로 지며 3연승이 불발됐던 가스공사는 반등에 성공하며 시즌 19승 27패로 7위를 지켰습니다.

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4연패를 떠안은 10위 삼성은 10승 35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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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의 샘조세프 벨란겔(27번)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 공백에도 최하위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를 피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81대 75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2일 원주 DB에 1점 차로 지며 3연승이 불발됐던 가스공사는 반등에 성공하며 시즌 19승 27패로 7위를 지켰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울산 현대모비스(24승 21패)와는 5.5경기 차입니다.

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4연패를 떠안은 10위 삼성은 10승 35패가 됐습니다.

발목이 좋지 않은 니콜슨이 빠진 가운데 벨란겔이 24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김낙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점, 맥스웰이 17점 13리바운드를 올려 가스공사의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삼성에선 이정현이 20점 10어시스트, 이원석이 14점 11리바운드, 코피 코번이 14점 15리바운드로 3명이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웃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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