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마무리.. 관광객 20만 4천명 방문
강동일 2024. 3.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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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ㆍ전남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강진 청자축제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강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강진청자축제에 지난해보다 92%가 늘어난 20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데에는 올해 처음 시작한 '반값 강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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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ㆍ전남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강진 청자축제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강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강진청자축제에 지난해보다 92%가 늘어난 20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데에는 올해 처음 시작한 ‘반값 강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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