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어선 예인...실종자 발견 못 해
제주방송 권민지 2024. 3.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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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60대 선장 A씨가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선내 수색을 벌였지만 A씨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 오후 4시쯤 어선을 화순항으로 예인한 뒤 조타실과 기관실 등 선내 수색을 실시했지만 실종된 A씨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아침 7시 반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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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60대 선장 A씨가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선내 수색을 벌였지만 A씨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 오후 4시쯤 어선을 화순항으로 예인한 뒤 조타실과 기관실 등 선내 수색을 실시했지만 실종된 A씨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기상이 호전되면 어선을 목포항으로 이동시킬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아침 7시 반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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