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국민의힘 vs 더불어민주당…‘공천’ 평가는?

KBS 지역국 2024. 3.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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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앵커]

매주 월요일, 뜨거운 정치권 뉴스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함께해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앵커]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대전 6곳, 세종 1곳, 충남 8곳.

총 20곳 가운데 15곳의 대진표가 짜였는데, 선거 승패와 직결되는 지금까지의 여·야의 공천 상황,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전국 상황을 살펴보면 야권은 좀 더 복잡해 보입니다.

전날까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와 탈당을 약속했던 임종석 전 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른바 '반명연대' 원심력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로 인한 충청권 파장은?

[앵커]

하지만 정치권이 여야 할 것 없이 공천 과정에서 민생과는 동떨어진 갈등만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충청권 민심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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