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빠진 휴전 회담인데…중재국들 "상당한 진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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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서 가자지구 휴전 회담이 이틀째 열리는 가운데 하마스와 중재국들간의 회담이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TV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측 특사와 중재국인 이집트, 카타르, 미국과의 논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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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집트 카이로에서 가자지구 휴전 회담이 이틀째 열리는 가운데 하마스와 중재국들간의 회담이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하지만 이 회담에 이스라엘은 출석하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TV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측 특사와 중재국인 이집트, 카타르, 미국과의 논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5개월을 끌어온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끝내기 위한 휴전안은 그간 수차례 합의될 듯 하다가 불발되곤 했는데 최근 떠오른 휴전안은 6주간의 전투 중단과 인질 교환이 내용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이 협상안 초안에 기본적으로 동의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음에도 이스라엘은 협상 대표단을 카이로에 보내지 않았다. 이스라엘 관리는 하마스가 살아있는 인질 명단과, 인질과 석방될 수감자 비율을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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