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천안을 이재관-전주을 이성윤-고양병 이기헌 공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22대 총선 전략선거구 2곳과 결선투표 선거구 1곳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략선거구 2곳 가운데 충남 천안을에는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재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양정숙·홍정민 '경선 탈락'
이성윤, 1차 경선서 과반 승리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22대 총선 전략선거구 2곳과 결선투표 선거구 1곳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략선거구 2곳 가운데 충남 천안을에는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재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전북 전주을에서는 '친문' 성향 검사 출신으로 분류됐던 이성윤 후보가 현역 양경숙 의원 등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강민정 민주당 선관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북 전주을 선거구 경선에 관해 "5인 경선 지역구인 이곳은 1차에서 과반 50% 득표가 안 나오면 결선을 하게 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진행한 1차 경선 개표 결과, 이성윤 후보가 과반 득표했기 때문에 최종 경선 1위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3차 경선 선거구 가운데 결선이 벌어진 경기 고양병에서는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냈던 이기헌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지역구 현역인 홍정민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강 부위원장은 이번 경선 결과에 관해 "각 해당 선거구 후보자 혹은 대리인들의 입회하에 개표가 진행됐고 결과는 1등만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진로 문제 생길 수 있다"…정부, 미복귀 전공의 최후 경고
- '파묘', 600만 돌파…'범죄도시2'·'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
-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 첫 홈런,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 이재명 "의료대란 해소 위해 여야·정부·의료계 협의체 구성해야"
- 여야, '명룡대전' 등 133 곳 대진표 완성…격전지 거물급 포진
- [120일 의원<상>] 되찾은 배지의 무게
- [현장FACT] '굿바이 푸바오'…마지막 대나무 먹방 '시선 강탈' (영상)
- 진짜 1억원 가나…비트코인 '고공행진' 언제까지
- '尹 명예훼손 보도' 수사팀 출범 6개월…기소 0건 '빈손'
- [강일홍의 클로즈업] 나훈아 '은퇴', "대단한 선택" vs "계산된 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