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발달장애子 위해 기러기 생활 20년”(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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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기러기 생활 청산 파티를 했다.
친구들이 오자 김태원은 "내 아들 우현이 22살이 됐다. 2005년에 필리핀에 가고. 발달장애가 있는데 (필리핀이) 그런 게 잘 되어있어서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온다"며 "20년 만에 기러기 아빠를 벗어난다. 그래서 축하 파티라도 하고 싶은데 아는 사람도 없고"라 모인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서도 "나는 지금 (기러기 생활) 한 18년. 꽤 됐다. 일본"이라고 김태원의 기러기 생활 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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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태원이 기러기 생활 청산 파티를 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김태원이 절친 김종서, 이윤석, 정진운을 초대했다.
친구들이 오자 김태원은 “내 아들 우현이 22살이 됐다. 2005년에 필리핀에 가고. 발달장애가 있는데 (필리핀이) 그런 게 잘 되어있어서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온다”며 “20년 만에 기러기 아빠를 벗어난다. 그래서 축하 파티라도 하고 싶은데 아는 사람도 없고”라 모인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서도 “나는 지금 (기러기 생활) 한 18년. 꽤 됐다. 일본”이라고 김태원의 기러기 생활 끝을 축하했다.
이윤석은 “기러기 그만하신데서 너무 좋다. 옛날에 혼자 계신다고 식사도 잘 안 하셨는데”라고 기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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