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주을 '친문 검사' 이성윤 공천…경선서 과반 득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주을을 비롯해 경선 지역 3곳의 개표 결과를 공개했다.
전주을은 이 전 지검장과 비례대표 양경숙 의원,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정책위원회 부의장, 고종윤 변호사 등 5인 경선을 실시했다.
당헌 102조에 의거해 전략선거구가 아닌 일반 경선의 결선을 치른 고양시병 선거구는 48시간 이내에 재심위에 재심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성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전북 전주을 총선 후보로 영입 인재인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주을을 비롯해 경선 지역 3곳의 개표 결과를 공개했다.
전주을은 이 전 지검장과 비례대표 양경숙 의원,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정책위원회 부의장, 고종윤 변호사 등 5인 경선을 실시했다. 이 전 지검장은 1차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결선 없는 3인 경선을 치른 충남 천안을에서는 이재관 전 천안시장이 1위를 차지해 공천을 받았다.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경기 고양병은 이기헌 전 청와대 시민참비서관이 친명(친이재명)계 현역인 홍정민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따냈다.
당헌 102조에 의거해 전략선거구가 아닌 일반 경선의 결선을 치른 고양시병 선거구는 48시간 이내에 재심위에 재심 신청할 수 있다. 전주을과 천안을은 전략선거구로 재심 절차가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reat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