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개 짖는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방송에선 개 아끼는 듯 하더니"

조은애 기자 2024. 3.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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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나 피해를 입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개소음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 때문에 미칠 것 같다"며 "작년 6월 아랫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거의 매일같이 개가 짖는다.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 경비실을 통해 수차례 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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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나 피해를 입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개소음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 때문에 미칠 것 같다"며 "작년 6월 아랫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거의 매일같이 개가 짖는다.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 경비실을 통해 수차례 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왔다"고 적었다.

이어 "그때마다 경비실을 통해 '죄송하다. 대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심지어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워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며 "개가 서럽게 찢어질 듯이 울어대고 경비실을 통해 연락해 보면 하루종일 집에 주인은 없고 개 혼자 있어 개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도 된다"고 전했다. 

또 "방송에서는 개를 아끼는 듯이 하기에 더욱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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