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탄소중립이 일상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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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방세환)가 부서마다 탄소중립 시책을 수립, 탄소중립 모범화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초 수립한 '2024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시책 보고회'를 4일 개최했다.
광주시의 '1부서 1 탄소중립 시책'은 전 공직자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종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채식의 날 운영 등 총 65건의 탄소중립 시책이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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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부서마다 탄소중립 시책을 수립, 탄소중립 모범화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초 수립한 ‘2024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시책 보고회’를 4일 개최했다.
광주시의 ‘1부서 1 탄소중립 시책’은 전 공직자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종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채식의 날 운영 등 총 65건의 탄소중립 시책이 수립됐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캠페인 등 광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도 마련했다.
시는 부서별 시책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우수시책은 전파하고 신규 시책을 지속 발굴해 탄소중립 이행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시급한 과제”라며 “탄소중립이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길잡이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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