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영입인재 1호' 정성국 "부산진구를 명품특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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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입인재 1호인 정성국 부산 부산진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진구의 비전과 바람의 산실이 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동료 시민들께서 내 집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많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 다운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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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부암고가로 철거, 초읍선 부전복합환승센터 신설 공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입인재 1호인 정성국 부산 부산진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대학을 졸업한 뒤 교직에 입문했으며 초등학교 평교사 출신으로는 75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부산진갑 공천 경쟁에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꺾고 단수공천을 받아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이헌승 박수영 국회의원과 하계열 선거대책위원장(전 부산진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부산지역 정치인을 비롯해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현 주호영 최형두 김미애 현역 의원과 나성린 전 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정 예비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동서·부암고가로 철거 ▷초읍선·부전복합환승센터 신설을 통해 부산진구를 명품 특구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부산진구가 전국의 교육 롤모델이 되도록 늘봄학교 정착, 사교육비 경감 등 국가책임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진구의 비전과 바람의 산실이 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동료 시민들께서 내 집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많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 다운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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