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전략공관위, 서울강남병에 박경미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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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강남병 지역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을 단수공천 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자료를 내고 박 전 대변인을 단수공천 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후보 선정 사유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교육전문가이자 '교육 1번지' 강남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략공관위는 "교육1번지 강남의 교육혁신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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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강남병 지역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을 단수공천 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자료를 내고 박 전 대변인을 단수공천 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후보 선정 사유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교육전문가이자 '교육 1번지' 강남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수학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 청와대 대변인 외에도 국회의원,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전문성과 함께 풍부한 정무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교육1번지 강남의 교육혁신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박 전 대변인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를 마치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맡았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서초을 지역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45%를 득표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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