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남·영남권 '국민추천제' 2~3곳 도입...내일 대상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권과 영남권 가운데 두세 곳에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내일(5일) 다시 토론하고 대상 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추천제 대상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권에서는 강남을이 유력하고, 영남권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한 곳씩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권과 영남권 가운데 두세 곳에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내일(5일) 다시 토론하고 대상 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만 좋으면 다 당선될 곳들인데, 쓸데없이 너무 힘을 뺄 수 있어서 가능한 한 단출하게 확정해서 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추천제 대상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권에서는 강남을이 유력하고, 영남권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한 곳씩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따면 그만?...엄격해진 '의사 면허' 재취득 [앵커리포트]
- "의료대란 발생한다면, 전쟁에 준하는 어려움 겪을 수도..." [Y녹취록]
- 봄철 조개류 잘못 먹으면 설사, 마비, 기억상실까지
- 구미 아파트 960여 가구 정전…알고보니 '쥐 때문에'
- 38만 명 이용하는 말레이시아 지하철역 이름은 '삼성 갤럭시'역
- [속보] 공수처 수사관, 한남동 관저 안으로 진입
- 대통령경호처 "적법절차 따라 경호조치 이뤄질 거라는 입장 변함없어"
-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이 시각 공수처
- [속보] 공수처 수사관, 관저 도착...윤 대통령 체포 시도
- 대통령경호처 "기존입장 그대로...적법절차 따라 경호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