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과 대화가 먼저"...한동훈 토론 제안 사실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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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과 '1대 1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며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야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정을 놓고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한 것은 역사적 기록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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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과 '1대 1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며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야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정을 놓고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한 것은 역사적 기록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이 파탄 나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야당과 아무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문제가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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