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종로서 '盧 사위' 지원..."尹 정부 혼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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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첫 총선 격전지 방문 행보로 서울 종로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곽 변호사 선거 사무소를 찾아 고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특권 없는 세상'과 자신이 꿈꾸는 '억강부약의 함께 사는 대동 세상'을 곽 변호사가 반드시 이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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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첫 총선 격전지 방문 행보로 서울 종로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곽 변호사 선거 사무소를 찾아 고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특권 없는 세상'과 자신이 꿈꾸는 '억강부약의 함께 사는 대동 세상'을 곽 변호사가 반드시 이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곽 변호사와 함께 창신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지적하면서 정권의 무능, 무책임, 무대책에 대해 주인인 국민이 회초리를 들어 혼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이 혼낼 수 있는 결정적 기회라면서,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된다면 심판의 표를 던져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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