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충남 천안 표심 공략..."충청은 민심의 척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세 개 지역구를 모두 내준 충남 천안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천안 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충남은 치우치지 않은 냉정한 민심을 보여주는 곳이라며 잘할 땐 잘한다고, 못할 땐 가차 없이 비판하는 지역의 민심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세 개 지역구를 모두 내준 충남 천안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4일) 천안 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충남은 치우치지 않은 냉정한 민심을 보여주는 곳이라며 잘할 땐 잘한다고, 못할 땐 가차 없이 비판하는 지역의 민심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백석대 재학생들과 간담회에선 국민추천제나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청년의 정치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른바 MZ 세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이 20대, 30대 때 투표율은 지금 청년층보다 훨씬 낮았고 요즘 청년 세대는 정치를 통해 삶을 바꾸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따면 그만?...엄격해진 '의사 면허' 재취득 [앵커리포트]
- '국빈급 이별' 푸바오...반환까지 어떻게 지내나? [앵커리포트]
- 봄철 조개류 잘못 먹으면 설사, 마비, 기억상실까지
- 구미 아파트 960여 가구 정전…알고보니 '쥐 때문에'
- 38만 명 이용하는 말레이시아 지하철역 이름은 '삼성 갤럭시'역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