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조명희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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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는 4일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실은 이날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명장협회의 한남진 회장, 김정호 전 회장 등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의원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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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는 4일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실은 이날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명장협회의 한남진 회장, 김정호 전 회장 등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의원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명장협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국토위성 분야 발전에 공헌해 지난 2019년 국가품질명예명장에 선정되기도 한 조 의원은 공학박사, 우주과학자, 정책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서 실용적 과학정치의 귀감이 됐다"며 "22대 국회에도 꼭 필요한 여성 과학기술 인재"라고 말했다.
이들은 "조 의원은 21대 국회 유일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로서 현장과 팩트 기반의 생산적 의정활동을 추구해왔고 품질명장을 비롯한 공업 기술인에 대한 예우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입법과 제도 개선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기술발전과 산업혁신에 매진해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게끔 노력한 공학·과학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충분한 예우는 필수적"이라며 "명장협회의 지지 선언에 큰 힘을 얻어 22대 국회에서 기술인들이 더 존중받는 입법 활동을 추진하고 대구 동구군위의 산업기술 증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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