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첫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13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매된 이 앨범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과 카녜이 웨스트, 타이 달라 사인의 앨범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위드 유스'는 대부분 한국어로 돼 있다"며 "이는 역대 24번째이자 올해 첫 번째 비(非)영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년 만 신작에 팬과의 우정 담아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매된 이 앨범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과 카녜이 웨스트, 타이 달라 사인의 앨범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TXT, 뉴진스, 에이티즈에 이어 여덟번째, 걸그룹 기준으로는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세번째다.
빌보드는 "'위드 유스'는 대부분 한국어로 돼 있다"며 "이는 역대 24번째이자 올해 첫 번째 비(非)영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위드 유스'는 전작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트와이스와 원스(팬덤명)의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아홉 청춘의 열정을 담은 타이틀곡 '원 스파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우브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선공개곡 '아이 갓 유' 등 6곡이 수록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몰려가
- 문다혜 피해 택시기사 "文측에서 만나자 해…합의 마쳐"
- 전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 샤워하면서 소변 보면 절대 안된다?.."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주장도 [헬스톡]
- [단독]'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 JM커피그룹…"강남에 건물 올렸다"
-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집에 안 들어와 800만원 굿 했다"
- "어머니 아프다는 말에"…이진호 밀린 월세까지 내준 이수근
- 한소희, 혜리 SNS 악플 달았나…전종서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