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절친’ 잭 블랙 “정말 보고 싶었어”…‘쿵푸팬더4’ 화려한 발차기[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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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재석 절친’ 잭 블랙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잭 블랙은 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4’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유연한 몸놀림으로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앞서 지난 2월 28일 방여된 tvN ‘유퀴즈’에서 유재석은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를 만나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잭 블랙을 만났던 사연을 들려줬다.

유재석이 “잭 블랙 형이 한국에 왔을 때 만났다”라고 하자, 티모시 샬라메는 “잭 블랙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되게 푸근하고 재밌다. 모든 걸 받아주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영원한 ‘포’ 잭 블랙이 더빙에 참여했으며, ‘젠’ 역에는 아콰피나가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새롭게 더빙 연기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스승 ‘시푸’ 역에 더스틴 호스만, ‘포’의 양아버지 ‘핑’ 역에는 제임스 홍, 친아버지 ‘리’ 역의 브라이언 크랜스톤까지 합류했다.

4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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